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엑스칼리버(Fate 시리즈) (문단 편집) == 기타 == 진명개방 영창은 알트리아의 [[성우]]인 [[카와스미 아야코]]가 엑스칼리버의 진명개방이 나오는 작품마다 톤이 죄다 다른 데다 음정이 불안불안하게 흔들리고, 일본식 발음 '''에쿠스-카-리바!!!'''라서 듣기 거북하단 의견이 비 일본어권에서 상당수 존재한다.[* 카와스미 아야코는 경력에 비해 발성이 불안정하다. 북미판 Fate 시리즈에서 Zero 이후 알트리아의 전담 성우가 된 [[카리 월그런]]의 경우 "엑스-캘리버-"에 가깝게 발음한다."] 이 점에서는 오히려 해외 더빙판 성우들의 연기가 더 호평을 받는다. 더욱이 카니발 판타즘 특전 영상인 《Fate/Prototype》에서 [[아서 펜드래곤(Fate 시리즈)|프로토 세이버]]를 맡은 [[사쿠라이 타카히로]]의 [[엑스칼리버(Fate/Prototype)|엑스칼리버]] 진명개방 연기가 발음도 별 이상 없이 괜찮아서 더더욱 비교되고 있다. 헌데 이 점은 시간이 지나도 전혀 변하지 않아서, 현재 들어선 오히려 컬트적인 인기를 끌어 이게 세이버(카와스미 아야코)의 매력이라며 일종의 네타화가 되었다(...). 다만 이건 카와스미 아야코 본인의 실력 문제라기 보다는 당연히 일본 더빙은 일본 내수판이기 때문에 일본식 발음을 하는 것뿐으로 보인다.[* 사쿠라이 타카히로는 정식 방영된 애니에서 한 게 아니라서 이런 점을 신경쓸 필요가 없었다.] 카와스미 아야코가 2019 FGO 연말 방송에서 영국에 가서 영어로 말할 때 발음은 문제없었고 엑스칼리버 발음도 일본식 발음으로 하지 않았다. 즉 못 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것.[* 일본 성우들은 영어 단어를 연기할 때 일본식 발음을 써야 한다. 발음이 좋은 [[스와베 준이치]]나 [[카키하라 테츠야]]도 연기를 할 때는 일본식 발음을 하라고 요구받는다고 자주 말했다.] 애시당초 카타카나 영어 발음은 엄밀히 말해 일본어다. 영어 발음에 가까워지도록 노력하라는 것 자체가 약간 이상한 요구인 것. 일본어로 말하다가 엑스칼리버 외칠때에만 혀 굴려서 본토 발음으로 말하면 그건 그것대로 이상하고 웃길 것이다. 성우들이 [[풍운 이리야성]]을 플레이하는 [[카니발 판타즘]] 특전 영상에서 [[https://youtu.be/ngmw91ldG5c?t=75|하찮은 버전]] [[https://youtu.be/ngmw91ldG5c?t=206|엑스칼리버]]를 들어볼 수 있다 왠지 이투스의 수능 이벤트에도 나왔다.[[http://www.angelhalowiki.com/r1/pds/etoos.JPG|#]] [[Fate/Zero/애니메이션|Fate/Zero]] 오프닝에서 '나아가자(進もう, 스스모)'가 '수수☆옥'으로 들리는 몬데그린이 인기를 끌었는데, 마침 그 장면에서 세이버가 적절하게 엑스칼리버를 휘두르면서 날아오기 때문에(...) '''옥수수칼리버'''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타입문의 만우절 이벤트에선 깡통을 따려고 하다가 망가져 버리거나(...)[* 그런데 이걸 또 시로가 고쳐준다.] 정원의 잡초 뽑으라고 했더니 일일이 뽑기 귀찮다고 꺼내서 에미야 저택 광을 날려버리거나(...) 한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서장 염상오염도시 후유키의 배경을 잘 보면 시내부터 항구까지 일직선으로 이어진 불길이 있는데, 엑스칼리버 모르건이 할퀴고 간 흔적이라고. 엑스칼리버와 낙원의 요정이 엄청 가까운 관계라는 암시가 엑스칼리버 모르간의 마테리얼, 엑스칼리버 모르간을 본 모르간의 반응에서 드러나는데, "호수의 요정에 비비안과 모르건이 병존하는 것처럼 이 성검도 선악 양쪽의 속성을 가지는 듯하다"라며 엑스칼리버와 호수(낙원)의 요정을 동질적인 비유대상으로 둔 서술이 있으며, 엑스칼리버의 검은 마력을 브리튼 섬의 원시적인 주력이라고 설명하고 그걸 모르간도 가지고 있다는 서술도 있다. 알트리아 얼터가 성검에 언니의 이름을 붙인게 유일한 유대관계란 서술은 알트리아 얼터가 성검이나 검의 힘에게서 언니를 떠올리거나, 성검을 곁에 없는 언니를 대신 하는 존재로 보고 있다고 여길 소지가 있다.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존재라는 의미다. 반면 모르간은 성검을 파괴밖에 모르는 보구라 비하하면서 내 이름을 붙인 연유가 뭐냐, 넌 비꼬기의 천재냐며 심하게 흥분하는데, 말의 알맹이를 골라내면 '니 눈엔 내가 박살내는 것밖에 못하는 여자로 보이냐?'라고 따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웬만해선 냉철한 그녀가 엄청 흥분하고 있는데, 모르간은 자기가 사랑하는 브리튼을 스스로 파괴한 전적이 있어서 그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을 가능성이 엄청 높고[* 이문대라 결과를 무시해도 됨에도 불구하고 폐허가 된 이문대 브리튼을 보고 격분했다는 묘사가 있는 모르간이다.] 저 대사에도 은근 담겨져 있다. 그리고 그 트라우마를 '성검 + 자기 이름'에서 떠올렸다는 점에서 스스로도 성검에 동질감을 느끼고 있음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2021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아르테미스, 아프로디테는 갈라테아가 정체성부터 아예 다른 존재가 되었고 심지어 갈라테아 생전에는 만나 본 적도 없건만, 둘 다 갈라테아가 올림포스 12신의 부속을 기반으로 탄생했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오랜 가족마냥 친근하게 대하는걸 볼 수 있다. '성검에 깃든 낙원의 요정의 인자'에 '낙원의 요정'이 공감대를 이룬다는 사실과 통하는 점이 있다.] Fate 작품 내에 등장하는 검 계통 보구[* 특히나 성검과 마검(최강의 마검인 그람이 엑스칼리버에 필적). 사실상 서양의 전설의 검은 아무리 높아도 A++일 수밖에 없다.]들의 넘을 수 없는 장벽. '최강의 성검'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엑스칼리버가 A++에 머물다 보니, 작중에 등장하는 검 형태의 보구들은 죄다 랭크가 A+에 머물고 있다. 갈라틴, 발뭉, 클라렌트 등, 모두 최대 A+랭크로, 엑스칼리버보다 + 1개분만큼의 위력이 낮다. 그람의 원전은 최강의 성검에 필적하는 최강의 마검이지만 위력만 따지면 엑스칼리버에 못 미친다. 유일하게 동 랭크를 이루는 게 아론다이트와 칼라드볼그, 엑스칼리버를 넘는 신비도를 지닌 것으론 에아가 있을 뿐이다.[* 사실 검 형태의 보구뿐만 아니라, 다른 상위 보구들도 유독 A ~ A+의 랭크에 머무는 것이 대부분이다. 엑스칼리버와 같거나 동등한 랭크에 이른 것은 신조병장이나 상당히 의미 있는 기원을 지닌 것들이 대부분이다. 이 역시도 엑스칼리버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바꿔 말하면 [[푸른 눈의 백룡|엑스칼리버의 존재가 다른 보구의 파워 인플레를 막고 있다고도]] [[데스 사우러|할 수 있다.]][* 보구에서는 엑스칼리버가, 서번트 스탯으로는 [[버서커(5차)|5차 버서커]]가 각각 보더 라인 역할을 맡고 있다.] 다만, 엑스칼리버도 점점 넘쳐나는 보구와 서번트의 파워인플레를 이기지는 못했는지 나중에 가면 대외계 존재에 대한 카운터용 성능이 언급되더니, 나중에는 프로토 엑칼과 마찬가지로 12개의 원탁의 봉인이 있다는 듯이 언급되면서 간접적으로 상향되었다. [youtube(1vcVmGb_ff4)] [[Man at Arms]]에서 엑스칼리버를 만들었다! 만들 때 여섯 서번트의 상징물을[* 아처는 화살촉, [[어새신(5차)]]는 카타나 끝부분, [[캐스터(5차)]]는 용의 이빨을 닮은 화살촉, 라이더는 쇠말굽, 랜서는 창촉, 버서커는 전승을 살려 바이킹의 도끼.] 넣었으며 아서 왕 전설이 만들어지던 시절의 잉글랜드 전통 방식을 사용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